
햇빛은 구름 뒤에 숨고
하늘은 잿빛 담요를 펼친 듯
조용한 날씨 적당한 바람
한 걸음, 또 한 걸음
숲이 내 안으로 들어오고
나는 숲의 일부가 된다
바람에 흔들리는
나뭇잎 사이로
담담한듯 들려오는
이름모를 새들의 지저귐과 함께
뻐꾸기 노래는 나를 위한
자연의 속삭임 처럼
들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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